美서 깜짝 결혼한 클라라, 초호화 신혼집도 화제…"이웃사촌은 조인성·김준수"

by김민정 기자
2019.01.09 07:34:48

(사진=SBS ‘본격 연예 한밤’)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배우 겸 방송인 클라라(본명 이성민·33)의 초호화 신혼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 (이하 ‘한밤’)에서는 클라라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앞서 클라라는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LA에서 2세 연상의 재미교포 출신 사업가와 1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클라라이 결혼 소식과 함께 화제를 모은건 그의 신혼집이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신혼집은 40억 중반 정도부터 340억에 달하는 초고층 레지던트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이 중 클라라의 신혼집은 80~90평형대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평형대의 매매가는 60억원대를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한 부동산 크리에디터는 클라라의 신혼집에 대해 “수영장, 피트니스장 등 회원권도 제공된다. 각종 업계에서 손꼽히는 분들이 오신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곳은 분양 당시 조인성이 2채를 매입했으며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49층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현재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클라라는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소속사 측은 “올해 중반기까지는 중국에서 계약된 작품이 3개 있어서 중국에서 활동할 것 같다. 한국 작품도 검토하고 있다”고 결혼 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