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상류사회’서 매력 발산! ‘월요 여친’ 등극

by이정현 기자
2015.06.23 08:17:43

‘상류사회’ 임지연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임지연이 매력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임지연은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유민그룹 백화점 내 푸드마켓 점원 이지이로 출연 중이다. 유창수(박형식 분)와 가까워지던 그는 22일 방송된 5회를 맞아 연애를 시작했다.



이지이는 아르바이트를 하다 찾아온 유창수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고 첫 데이트를 시작했다. 지이는 신데렐라가 되고 싶은 마음에 변신을 시도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헤어지기 직전 가로등 로맨틱 키스로 이어졌다.

임지연은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이지이를 연기하며 시청자 호평을 이끌었다. 일부는 임지연에게 ‘월요여친’이라는 별칭을 주기도 했다.

23일 밤 10시 6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