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우원애 기자
2014.10.10 08:36:08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서태지가 5년만에 활동을 제기하며, 딸 ‘삐뽁이’(태명)의 사진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서태지 특집으로 방송됐다.
이날 서태지는 얼마전에 태어난 딸 이야기를 하며 딸바보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서태지는 “2세는 딸이다. 부모님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다. 아이 이야기를 하니까 오히려 좀 편해지는 것 같다”며 “태명은 삑뽁이다”라고 딸 사진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