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엔딩' 서인영, 남다른 비키니 몸매과시에 '쌍코피 빵'

by김민정 기자
2016.01.23 01:04:00

사진=MBC ‘한 번 더 해피엔딩’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서인영이 남다른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20일 첫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 1회에서 홍애란(서인영 분)이 비키니 화보를 찍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세대 걸그룹 앤젤스 한미모(장나라 분)는 인터뷰를 하며 과거 일을 회상했다. 당시 앤젤스에서 가장 잘나가던 현재 톱여배우 구슬아(산다라박 분)를 제외한 네 명의 멤버들은 여전히 절친으로 잘 지내고 있었다.



그중 멤버 홍애란(서인영)은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 중이었다. 특히 이날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서 자신의 몸매를 과시하는 홍애란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특히 홍애란은 비키니 화보찍으며 “이런 걸로 화제가 되겠냐. 더 큰 걸 가져와라. 메론 만한 것”이라고 소리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은 1세대 걸그룹과 그녀들과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