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신사는 금발을 좋아한다` 마릴린 먼로

by우원애 기자
2012.08.04 00:00:11

마릴린 먼로/ 미국.AP=뉴시스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전설의 섹시스타 마릴린 먼로(1926~1962)의 생전 사진이 공개됐다.



남편이었던 야구선수 조 디마지오와의 극장 나들이에 나선 모습부터 존F. 케네디의 생일 파티 행사에 참석한 모습까지 시대를 풍미했던 먼로의 전성기 때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한편, 로스앤젤레스 출신인 마를린 먼로는 1948년 영화에 출연한 후 ‘신사는 금발을 좋아한다’(1953), ‘돌아오지 않는 강’(1954), ‘뜨거운 것이 좋아’(1959)등의 대표작을 남기며 당대 최고의 섹시 심벌로 명성을 떨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