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플2' 비-김종국 릴레이 효과...시청률 2회 연속 15.4% '고공비행'

by김은구 기자
2008.11.05 09:05:41

▲ 김종국(왼쪽)과 비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월드스타 비(정지훈)와 김종국의 릴레이가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2’가 2회 연속 15%대 시청률로 고공비행을 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상상플러스 시즌2’는 1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상상플러스 시즌2’는 지난 10월28일 방송에 이어 비와 이성진,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한 ‘대박대담’ 코너와 ‘상상 우리말 더하기’ 코너, 김종국과 김동완, 전진을 게스트로 한 ‘대박대담’ 코너가 잇따라 방송됐다.



‘상상플러스 시즌2’는 지난 10월28일 방송에도 비와 이성진, 솔비를 게스트로 한 ‘대박대담’ 코너를 방송했으며 당시 시청률 역시 15.4%였다.

‘상상플러스 시즌2’는 지난 10월14일 11.1%, 10월21일에는 8.8%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데 그쳤던 만큼 최근 2회의 시청률은 비와 공익근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가수활동을 재개한 김종국의 파워를 여실히 느끼게 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