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올빼미' 개봉 나흘째 56만명 동원…박스오피스 1위

by이윤정 기자
2022.11.27 09:25:21

26일 하루만 26만명 관람
'데시벨' 6만명 동원하며 2위 기록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영화 ‘올빼미’가 개봉 나흘째 56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빼미’는 전날 하루 동안 26만529명이 관람하며 1위에 올랐다. 개봉 4일차 누적 관객수는 56만5197명이다.



‘데시벨’은 같은날 6만3982명(누적 관객수 72만59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다. 3위에는 이날 하루 동안 5만9542명(누적 관객수 193만9365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은 ‘블랙팬서:와칸다 포에버’가 랭크됐다.

한편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배우 유해진, 류준열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