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21.09.21 01:14:04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배우 서이숙 측이 사망설을 퍼뜨린 누리꾼을 상대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20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에는 ‘[단독] 배우 서이숙, 오늘(20일) 심장마비로 별세… 누리꾼 애도’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특정 언론 매체, 기자 이름까지 명시돼 있었다. 서 씨가 전날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는 내용을 기사 형식으로 작성한 ‘가짜 뉴스’였다. 해당 매체가 아닌, 누군가 악의적으로 올린 게시물이었다.
다행히 서 씨 소속사는 “서 씨가 건강하게 잘 있다”고 전해 팬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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