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8월 트로트 가수 평판 1위

by이세현 기자
2021.08.29 09:42:26

[이데일리 이세현 기자] 가수 임영웅이 8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가수 임영웅. (사진=뉴에라프로젝트)
29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이달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에서 임영웅이 1위를 차지했다. 그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262만9,312 미디어지수 347만111 소통지수 288만693 커뮤니티지수 333만8,88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31만8,998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340만5,284와 비교하면 8.10% 하락했다.

2위 이찬원은 참여지수 168만9,343 미디어지수 129만9,670 소통지수 156만7,262 커뮤니티지수 202만4,0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58만347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601만7,325와 비교하면 9.36% 상승했다.

3위 박군은 참여지수 78만7,048 미디어지수 90만8,565 소통지수 120만4,456 커뮤니티지수 200만2,09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90만2,161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368만4,254와 비교하면 33.06% 상승했다.



4위는 영탁, 5위는 장민호로 꼽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1년 8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임영웅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돌파하다, 수상하다, 기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유튜브, 영웅시대, 뽕숭아학당’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3.59%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9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7183만7,665개를 추출해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7월 브랜드 빅데이터 6345만6,627개와 비교하면 13.21%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 랭킹 추천지수가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에 가중치로 포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