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민정 기자
2015.04.07 00:21:05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에릭남의 bnt 화보가 공개됐다.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든 에릭남은 촬영이 시작되자 이내 진지한 모습으로 변모해 스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화보는 슈퍼스타아이, 머시따, 레이벤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로 진행된 콘셉트에서 그는 편안하고 내추럴한 느낌의 의상을 입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자유자재로 선보이며 매력을 어필했다.
다음으로는 네이비에 화이트 도트 패턴이 돋보이는 귀여운 수트 패션을 선보였는데 익살스러운 다양한 표정으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찬사를 받았다.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이전과는 색다른 느낌을 연출해냈는데 체크 패턴 셔츠와 블랙 팬츠로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다운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