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신혜성, 日 첫 싱글 오리콘 데일리 차트 4위 `역시~`

by김은구 기자
2011.10.06 08:50:44

▲ 신혜성과 키요키바 슌스케가 함께 한 `아이 빌리브` 재킷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신화 신혜성이 일본에서 변함없는 인기를 확인했다.

신혜성의 일본 첫 싱글 `아이 빌리브`(I Believe)가 지난 5일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데일리 차트 4위에 올랐다.



특히 이번 싱글의 오리콘 차트 등극은 지난 8월31일 일본에서 발매된 정규 4집 `더 로드 낫 테이큰`(The Road Not Taken)이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차트 9위에 오른 이후 이뤄낸 또 한번의 쾌거다. 일본 내 신혜성의 절대적 인기를 입증한 셈이다.

이번 싱글은 그룹 에그자일(EXILE)의 전 멤버인 키요키바 슌스케와 듀엣곡 삽입으로 발매 전부터 국내는 물론 일본 음반 시장에서도 기대를 불러일으켰던 앨범이다.

현재 신혜성은 일본 싱글 발매 프로모션차 현지에 머물고 있으며 앞으로 잡지 인터뷰, 라디오, 방송 출연, 악수회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들이 예정돼 있다. 16일에는 도쿄에서 콘서트도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