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지애 “과거 재벌2세 소개팅 문의 받아… ‘집순이’라 거절”

by이정현 기자
2017.04.27 07:06:16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과거 유명인사들로부터 소개팅 제의를 받은 사연을 밝혔다.

이지애는 26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인위적인 만남이 싫어 소개팅을 싫어했는데 과거 배우나 가수, 회장님 자제로부터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며 “그러나 직접 전화해서 만나보자고 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더라”고 말했다.



이지애는 “일명 ‘집순이’다”며 “밖에 나가는 것보다는 집에 있는 걸 좋아해 잘 안나갔다”고 덧붙였다.

이지애는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0년 김정근 MBC 당시 아나운서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