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사단의 샛별 '주', 데뷔와 동시에 인기몰이 '대단한 걸(girl)~'

by김용운 기자
2008.01.13 16:09:41

▲ 주(JYP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박진영 사단의 새로운 신인가수 주(JOO)가 연초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1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음악중심' 등 공중파 가요프로그램을 통해 공식 데뷔한 주는 타이틀곡 '남자 때문에'로 데뷔 이틀 만에 싸이월드 등 온라인 차트에서 4~5위권에 오르는 등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남자 때문에'는 박진영 작사, 작곡의 발라드 곡으로, 프로듀서 박진영이 주변의 숱한 요청에도 불구하고 주지 않고 있다가 주에게 특별히 선사 한 곡으로 애절한 가사와 멜로디가 인상적인 노래다.

주는 최근 가요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대해 "데뷔까지 많이 떨렸는데 이렇게 많은 관심 가져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언제나 노력하는 좋은 모습 보이겠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