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亞 4개 도시 음악 페스티벌 개최...동방신기-소녀시대 등 총 출연

by양승준 기자
2008.07.07 09:24:43

▲ 동방신기(사진 위)와 슈퍼주니어(사진 아래)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동방신기와 소녀시대 등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소속 가수들이 올 여름 음악 페스티벌을 통해 아시아팬들과 만난다. 

SM은 오는 8월 15일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5시간 여에 걸쳐 ‘SM타운 라이브 08’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SM이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베이징, 상하이, 방콕 등 아시아 4개 도시에서 대규모 아시아투어로도 기획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동방신기,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장리인, 샤이니 등 SM 소속 가수들이 총출동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SM타운 라이브 08’ 입장권은 오는 15일 오후 8시부터 옥션티켓(ticket. auction.co.kr)을 통해 예매가 시작된다. 


 
▲ SM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올 여름 'SM타운 라이브 08'이라는 음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