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위 17세 연하와 3월 웨딩마치

by유숙 기자
2008.01.19 18:54:28

▲ 탤런트 이한위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탤런트 이한위(47)가 17세 연하의 최 모 씨(30)와 오는 3월 결혼한다.

이한위는 지난 2006년부터 교제해 온 최 씨와 2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 최 씨는 한국방송예술아카데미 교수로 재직 중이고 현재 임신 3개월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두 사람은 오는 3월 께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신접살림은 현재 이한위가 살고 있는 서울 평창동 자택에 차릴 계획이다.

이한위는 KBS 공채 탤런트 10기로 1983년 데뷔해 영화 ‘미녀는 괴로워’, ‘만남의 광장’, ‘아들’, 드라마 ‘착한여자 백일홍’, ‘커피프린스 1호점’, ‘얼렁뚱땅 흥신소’ 등 최근까지 많은 작품에서 감초 연기자로 활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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