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프로야구 첫 시구...두산 베어스 유니폼 입고 마운드 서

by최은영 기자
2007.07.19 09:47:54



[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섹시미녀 현영이 생애 첫 시구에 나선다.



현영은 20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시즌 12차전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현영은 두산 베어스 측의 특별 요청으로 이날 시구자로 마운드에 서게 됐다.

배번 1번이 새겨진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시구에 나설 현영은 "틈나는대로 투수의 폼도 유심히 보고 있지만 걱정이 된다"며 "새로운 경험인만큼 오래도록 기억될 좋은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시구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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