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트라이비, '4세대 대세' 정조준 [컴백 SOON]

by윤기백 기자
2022.08.07 08:00:00

골든차일드(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4세대 대세 아이돌 노린다.”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트라이비(TRI.BE)가 ‘4세대 아이돌 대세’ 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해 야심찬 각오를 갖고 컴백한다.

골든차일드(최보민·홍주찬·김동현·김지범·봉재현·배승민·TAG·이장준·Y·이대열)는 오는 8일 미니 6집 ‘아우라’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아우라’는 골든차일드가 정규 2집 리패키지 ‘따라’(DDARA)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앨범은 골든차일드만의 완성형 퍼포먼스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 음악들로 꽉 채워져 ‘역대급 명반’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타이틀곡은 ‘리플레이’다. ‘리플레이’는 EDM 퓨처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시간을 되감아 과거의 시점으로 돌아가고픈 강렬한 욕망을 표현한 인상적인 가사와 곡 전반의 신스 베이스, 슬랩 사운드, 신스 리드가 어우러져 긴장감을 더한다. 멤버 장준과 태그(TAG)가 작사에 참여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앞서 골든차일드는 지난달 데뷔 첫 미국투어인 ‘골든차일드 밋 앤 라이브 투어 인 유에스에이’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북미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쌓은 뒤 발표하는 신보인 만큼, 골든차일드가 신보 ‘아우라’와 타이틀곡 ‘리플레이’로 어떤 성과를 쓸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티알·멜로우엔터테인먼트)
‘신사동호랭이 그룹’ 트라이비(송선·켈리·진하·현빈·지아·소은·미레)는 오는 9일 새 싱글 ‘레비오사’(LEVIOSA)를 발매한다. ‘레비오사’는 트라이비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채와 청량하면서도 하이틴 감성이 오롯이 담긴 신보로 올여름 가요계를 짜릿하게 강타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키스’(KISS)는 유니크한 테마 라인이 돋보이는 댄스홀(Dancehall) 장르의 곡이다. 강렬한 드롭 파트와 중독성 강한 훅 그리고 트라이비의 개성 넘치는 보컬과 음색이 마법 같은 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소속사 티알·멜로우엔터테인먼트는 “차별화된 음악적 스타일과 비교불가 매운맛 퍼포먼스로 대체불가 ‘글로벌 루키’로 자리매김한 트라이비가 이번 신곡 ‘키스’를 통해 어떤 매력적인 음악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가 모아진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