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우원애 기자
2015.04.27 07:34:30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런닝맨’에 출연한 서예지가 화제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위험한 신부들’ 편으로 꾸며져 게스트로 서예지, 제시, 김유리, 초아, 장도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개리는 봄날 합동 결혼식을 맞아 멋지게 턱시도를 차려입고 신부를 기다렸다. 화관과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 서예지가 등장하자 개리는 넋을 잃고 한동안 바라보다 이내 얼굴을 붉히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