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재호 기자
2014.09.21 10:42:09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육감적인 섹시함을 물씬 뽐낸 ‘SNL코리아 씨스타 소유’가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씨스타 소유는 20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씨스타 편 ‘두 얼굴의 여친’ 코너에서 헬스클럽 강사로 등장했다.
이날 소유는 운동 자세를 취하며 풍만한 볼륨감을 과시해 뭇 남성들을 진땀 흘리게 했다.
특히 소유는 다른 남자들 앞에서는 신동엽을 매몰차게 대했지만 단 둘이 남으면 애교를 부리는 ‘두 얼굴’의 강사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유는 신동엽에게 “미안해”라며 포옹한 후 “자기야 그런데 되게 딱딱해졌다”고 말해 신동엽을 매우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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