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강동완 기자
2008.03.28 10:00:00
“기업의 창조와 혁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략적 인재경영의 핵심 과제”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대한민국 인사·교육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전경련 국제경영원이 주최하고, HRMAX와 ETOO가 주관하는 'HR WEEK 2008'이 오는 4월1일부터 3일간 코엑스 장보고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선 3천여명의 참관객이 참석할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외 기업들이 최근에 주목하는 "Transforming HR to the Next Level" 이라는 테마로 HR 조직의 변화와 혁신에 대한 전략 및 방향성이 제시된다.
이를 위해 먼저 첫째날은 ‘조직 관점에서의 HR’, 둘째날은 ‘개인 관점에서의 HR’, 셋째날은 ‘글로벌화 차원에서의 HR’을 주제로 전략적 HR, 성과향상, M&A, 핵심인재, 리더십, 승계계획, 채용 및 유지, 다양성 관리 등에 관한 강좌가 이어진다.
특히 이번 강좌는 국내 및 글로벌 초일류 기업들의 최신 사례와 세계적 컨설팅사에서 제공하는 각종 이론과 정보를 관련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직접 소개한다는 것.
이번 컨퍼런스는 눈길과 관심을 자극하는 많은 강좌들이 즐비하다.
국내 및 글로벌 초일류기업들의 사례가 궁금한 이들에게는 구글코리아(황성연 파트너), 씨티은행(강정훈 본부장), 아스트라제네카(채혁 전무), SGS(백가선 전무), 허드슨어드바이저(남궁일성 상무), 메트라이프(최명진 상무), 포스코(윤동준 상무), LG생활건강(유인종 팀장) 등의 강연이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