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김강훈, 전현무에 열애 조언 "무슨 일 있어도 오해 NO"

by김가영 기자
2019.11.29 07:14:29

‘해피투게더4’(사진=KBS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아역배우 김강훈이 방송인 전현무에게 열애 조언을 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동백꽃 필 무렵’으로 큰 사랑을 받은 김강훈이 출연했다.



이날 김강훈은 220일 된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달 동안 짝사랑을 했다”며 “고백을 하고 바로 답을 듣지 못했다. ‘생각 좀 해볼게’라고 했다”고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김강훈은 “5일 만에 답이 왔다. ‘나도 좋다’ 그랬다. 자기 전에 메시지가 왔는데 너무 좋았다”며 “제 눈에는 아이린을 닮았다”고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MC들은 “전현무에게도 오래 만날 수 있는 비결을 알려줘라”고 제안했다. 김강훈은 “오해를 하지 말아라. 사건이 있어도 오해를 안하고 진실되게 말하면 될 것 같다”고 조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