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5’ 강호동, 5개 라면 감별…백종원급 '라믈리에'

by김윤지 기자
2018.10.22 08:23:54

사진=tvN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신서유기5’에서 강호동이 라면 5개 감별에 성공했다.

21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5’는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평균 4.6%, 최고 5.6%를 기록하며 케이블, 종편에서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타깃시청률(남녀2049세)은 평균 4.5%, 최고 5.3%를 기록하며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전국기준)



이날 홍콩의 기념품을 걸고 2:2:2 음악퀴즈가 시작됐다. 한 명은 노래의 가수를, 한 명은 제목을 말해야 하는 게임. 게임 와중 은지원과 이수근은 싸움 아닌 싸움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멤버들은 홍콩의 유명 휴양지인 섹오비치로 떠났다. 여기서 시작된 드래곤볼 대방출에서는 ‘라믈리에’ 강호동이 첫 번째 주자로 출격했다. 강호동은 육안만으로 다섯 개의 라면을 가려내는데 성공했고 순식간에 라면 다섯개를 흡입했다.

신상 기상미션, ‘빨간 종이 파란 종이’도 펼쳐졌다. 뜻밖에 안재현의 제안으로 OB대 YB의 팀전이 시작됐다. 서로 색상 비율은 같았다. 예측이 불가능한 게임 속 은지원은 불안감에 새벽 다섯시까지 논의를 거듭해 날을 지새웠고, 아침에 투표장에 나타난 송민호는 다섯 장의 투표지를 들고 나타났다.

‘신서유기5’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