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 '2015 럭셔리 브랜드 모델 어워즈' 한류 공헌상 수상

by박미애 기자
2015.05.30 06:00:00

미나(사진=배드보스컴퍼니)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가수 미나가 ‘2015 럭셔리 브랜드 모델 어워즈(Luxury Brand Model Awars) 에서 ‘한류 공헌상’을 수상했다.

미나는 지난 2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2015 럭셔리브랜드 모델시상식에서 ‘한류 공헌상’을 수상했다.



미나는 2002년 발표한 ‘전화받아’로 국내에서 인기를 얻었고 이후 중국 시장에 진출해 13년여 동안 중국어권 한류 형성에 일조한 공을 인정받았다. 최근 홍콩 TVB 드라마 ‘7일간의 로맨스’의 OST ‘가만히’를 발표해 국내 팬들에게 반가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같은 날 아시아 톱스타 상에 배우 박시후, 아시아 톱 가수상 김태우, 한류 엔터테이너상 지석진, 한류 스타상 더원, 아시아 스타상 최필립, 신인 배우상 이 빛나리, 아시아 뉴스타상 하석, 천이슬, 한류뮤직 프로듀싱상 BADBOSS(조재윤), 신인가수상에 클럽소울, 신인 걸 그룹 가수상 써니데이즈, K팝 가수상 애프터스쿨, 걸 그룹 가수상 레인보우, 가수 스타상 스피카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