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걸스카우트 포스터' 공개...홍보대사 활동 본격 돌입

by김은구 기자
2008.01.28 09:17:10

▲ 그룹 소녀시대가 모델이 된 2008 걸스카우트 홍보포스터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2008 걸스카우트 홍보포스터를 공개하며 걸스카우트 홍보대사로서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16일 서울 안국동 한국걸스카우트연맹회관에서 걸스카우트 입단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진 직후 첫 홍보대사 활동으로 포스터 촬영을 했고, 28일 이를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는 ‘이 시대의 주인공 걸스카우트’라는 문구와 함께 걸스카우트 단복을 입은 소녀시대 멤버들의 사진으로 제작됐다. 이 포스터는 남학교를 제외한 전국 초중고교에 배포, 부착될 예정이다.



이후 소녀시대는 오는 2009년까지 걸스카우트 홍보대사로서 각종 걸스카우트 행사와 소녀의 날 행사 참석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소녀시대는 후속곡 ‘키싱 유’(Kissing you)는 물론 KBS 2TV 수목드라마 ‘쾌도홍길동’ OST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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