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정남 기자
2023.03.01 01:08:28
제일기획, CJ그룹 등 거친 민간 문화 전문가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신임 미국 뉴욕한국문화원장에 김천수(59) 전 CJ라이브시티 대표이사(사진)가 임명됐다.
28일(현지시간) 관가 등에 따르면 신임 문화원장에 임명된 김 전 대표는 다음달(3월) 6일부터 미국 뉴욕 현지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임기는 3년이다. 문화원장직은 지난해 4월 이후 인선에 난항을 겪으면서 10개월간 장기 공석 상태를 유지해 왔다. 그 기간 최현승 주뉴욕총영사관 문화홍보관이 직무대행을 맡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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