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공연]전진, 6~7일 솔로 亞 투어 피날레

by김은구 기자
2016.02.06 06:00:00

전진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솔로 아티스트로 성공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화 전진이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2015 아시아 투어’의 피날레 공연을 펼친다. 지난해 12월 1일 인터파크를 통해 개시된 예매가 5분 만에 매진될 만큼 전진의 이번 투어는 인기를 끌어 왔다.

전진은 지난해 9월, 7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또 2013년부터 매년 이어 온 라이브 콘서트를 이번에는 내용과 규모를 더욱 확대했다. 국내는 물론 상하이, 광저우, 대만 등 중국어권에서도 공연을 성료한 전진은 지난해 12월 발매한 리패키지 앨범에 수록된 신곡까지 포함해 이번 피날레 공연에서 ‘진짜 전진스러운’ 모습을 선보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