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민희 기자
2007.11.24 10:28:26
[이데일리 SPN 이민희PD]'별들의 행진이 시작됐다'
23일 오후 7시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선 제 28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화려하게 그 막을 올렸습니다.
비바람이 흩뿌리는 짓궃은 날씨에도 레드카펫 위 스타들에게선 빛이 났는데요. 하지만 일부 스타들은 그릇된 선택으로 패션 감각에 의심을 사기도 했죠.
올 해 여배우들은 대체로 롱 드레스를 선택, 우아한 자태를 뽐내보인 게 특징입니다. 대신 어깨, 또는 가슴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냄으로서 섹시한 매력을 어필해보이기도 했는데요. 컬러면에서는 역시 블랙이 주를 이뤘습니다.
폭우 속에서도 레드카펫을 빛낸 대한민국 최고 미녀 배우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이데일리SPN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