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소집해제 후 첫 CF 촬영

by김은구 기자
2007.11.01 10:07:36

▲ 소지섭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한류스타 소지섭이 공익근무요원 소집해제 후 첫 CF 계약을 맺었다.

소지섭은 코원시스템과 1년간 프리미엄 PMP ‘Q5’의 CF 모델계약을 체결하고 10월31일 촬영을 마쳤다.

소지섭은 지난 4월27일 소집해제 후 의류업체 모델 계약을 맺기는 했지만 방송용 광고인 CF 모델 계약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원시스템 측은 “고급스러우면서 자신만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소지섭이 PMP, 내비게이션 등 뉴미디어 상품 시장을 선도할 회사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는 판단으로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소지섭은 이번 CF 촬영에서 소비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감각적인 영상을 위해 패셔너블한 의상과 스타일을 선보였다.

소지섭은 드라마 ‘카인과 아벨’ 캐스팅이 확정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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