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700만명 돌파

by박미애 기자
2017.01.16 06:38:59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영화 ‘마스터’가 700만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스터’는 15일 관객 11만813명을 동원, 누적관객 702만8492명을 기록했다. 개봉 26일 만에 700만명 돌파다.



‘마스터’는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의 조합, 예측불허 추격전, 대규모 로케이션과 짜릿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로 개봉 4주차에도 상위권을 유지하며 장기 흥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