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남편과 야구장 데이트 '달달한 신혼'

by박미애 기자
2016.10.18 06:52:21

황정음 이영돈씨 부부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씨와 야구장 데이트 중인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황정음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5전 3승제) 4차전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를 보기 위해 남편과 함께 야구장을 찾았다. 이들 부부의 모습이 생중계 카메라에도 담겼다. 이날 경기는 LG가 5-4로 승리,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황정음 이영돈씨 부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 2월26일 결혼했다. 이영돈씨는 2006년 프로골퍼로 데뷔해 현재는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