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패션쇼 런웨이 등장.. '여신 자태' 뽐내

by정시내 기자
2014.03.15 09:10:24

가수 손담비가 패션쇼에서 여신 자태를 뽐냈다. 사진-인스타일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손담비가 패션쇼에서 여신 자태를 뽐냈다.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의 한 백화점에는 매거진 ‘인스타일’ 창간 11주년 지산 패션쇼 ‘샤이닝 스타’가 열렸다.

이날 화려한 패션쇼의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한 손담비는 우월한 몸매로 화이트 롱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손담비는 런웨이를 당당하게 걸으며 동료들에게 손 인사를 건네는 여유를 부리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선 패션쇼와 뷰티 바자회와 사진전 등이 열렸고, 최강희, 소녀시대 수영, 조윤희, 클라라, 오연서, 이천희, 포미닛 등 50여명의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스타들은 ‘샤이닝 스타’라는 드레스 코드에 맞춰 각자 개성 있는 스타일을 뽐내며 포토월에 섰다.

한편 이번 인스타일의 창간 11주년 자선 프로젝트 ‘러브 액츄얼리’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은 굿네이버스, 메이크어위시, 카라, 부스러기사랑나눔회, 팀앤팀 등 스타들이 지정한 자선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