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키싱 유'로 오버랩 활동 나서

by양승준 기자
2008.01.09 09:19:34

▲ 후속곡 '키싱 유'로 본격적 방송활동을 앞둔 그룹 소녀시대(사진=SM엔터네인먼트)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오는 13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후속곡 활동에 나선다.

소녀시대는 1집 타이틀 곡 '소녀시대’에 이어 후속곡 ‘키싱 유’로 소녀시대 특유의 귀엽고 발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녀시대 관계자는 후속곡에 대해 “‘키싱 유’는 남자 친구에게 사랑을 속삭이는 듯한 귀여운 가사와 경쾌한 리듬이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이번에도 소녀시대 특유의 깜찍한 안무를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키싱유’의 뮤직비디오에는 같은 소속사의 ‘슈퍼주니어’ 동해가 특별 출연하며, ‘키싱 유’의 뮤직비디오는 오는 14일부터 지상파와 케이블 TV를 통해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