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 끝판왕’ 오영주·윤소희, 비결은 ‘에어리얼 후프·번지 핏?’

by장구슬 기자
2020.08.15 00:10:00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뛰어난 몸매를 자랑하는 오영주와 윤소희가 이색 다이어트 운동에 도전했다.

오영주와 윤소희가 에어리얼 후프와 번지 핏에 도전했다. (사진=패션앤 ‘팔로우미 리뷰ON’ 방송화면)
지난 14일 방송된 티캐스트 계열 패션앤 ‘팔로우미 리뷰ON’에서는 몸매 여신으로 잘 알려진 오영주와 윤소희가 여름맞이 이색 운동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선 완벽한 비율과 아름다운 보디 라인으로 유명한 오영주와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 윤소희가 에어리얼 후프와 번지 핏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공중에 달린 후프 모양의 기구를 이용해 근력과 유산소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이색 스포츠로 떠오르는 에어리얼 후프부터 최근 다이어트 트렌드라 불리며 SNS, 방송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번지 핏 체험에 나섰다.

에어리얼 후프에 도전하는 오영주의 모습을 본 MC들은 “어머 예쁘다. 영주야”, “그냥 예쁜데?”라고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오영주는 쇠로 만들어진 후프 모양의 기구를 이용하는 운동인 에어리얼 후프를 체험하는 내내 괴성을 내질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윤소희는 번지점프 용 하네스에 매달려 탄성을 이용하는 운동인 번지 핏을 김나희의 ‘까르보나라’ 음악에 맞춰 도전했다. 윤소희는 번지 핏 체험 후 매력에 푹 빠져 “실제로 등록할지 고민 중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오영주, 윤소희뿐만 아니라 산다라박, 안현모, 김나희, 지숙도 리뷰 전쟁을 잠시 내려놓고 특급 컬래버레이션 리뷰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각 팀의 팀장인 산다라박, 안현모의 2020 여름 신상 액세서리 리뷰를 선보였다. 특히 역대급 찐텐션을 보여준 안현모와 그의 텐션을 감당 못 하는 산다라박이 색다른 케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산다라박, 안현모, 김나희, 지숙, 오영주, 윤소희의 뷰티, 푸드, IT 분야의 전문적인 리뷰를 담은 ‘팔로우미 리뷰온’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패션앤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