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 관객, 감사"…'신의한수:귀수편' 격파 릴레이

by박미애 기자
2019.11.23 00:05:00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신의 한 수:귀수편’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의 한 수:귀수편’(감독 리건)은 22일 오후 누적관객 2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7일 개봉한 지 4일 만에 10일 1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개봉한지 16일 만이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이 주역들은 감사한 마음을 담아 특별한 영상에 참여했다. 배우들은 각자 개성 있는 방식으로 200만이라 쓰여진 송판을 시원하게 격파시켜 웃음을 유발한다. 허성태는 배우 이중옥의 도움을 받아 콩트를 촬영했고, 우도환은 ‘나의 나라’ 분장을 한 채 인증샷을 보내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느끼게 한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권상우 분)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내용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