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4' 육성재, 조이에 "내가 그렇게 좋아?" 돌직구

by정시내 기자
2015.09.05 00:00:00

육성재 조이.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이데일리 e뉴스 2정시내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육성재-조이 부부가 애정을 과시했다.

5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농활 체험을 떠난 육성재-조이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두 사람은 할머니 저녁식사를 차려드리기 위해 재래시장에 가기로 하고. 시골 버스정류장에 앉아 버스를 기다리던 육성재는 하루 종일 농사일에 더위를 먹었다며 은근슬쩍 조이의 무릎에 머리를 기댄다. 육성재의 돌발 행동에 조이의 반응은 어땠을까.



육성재와 조이는 알콩달콩 서로 팔짱을 끼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때 육성재는 조이에게 대뜸 “내가 그렇게 좋아?” 직구 질문을 날린다. 이에 조이는 직구를 받고 홈런을 날리는 대답을 해 눈길을 끌었다.

육성재-조이의 시끌벅적 애정싸움은 오는 5일 토요일, 오후 4시50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