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이명박 정부 초기 문화부 장관 내정

by김용운 기자
2008.02.14 08:09:40

▲ 유인촌(사진=김정욱 기자)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배우 유인촌이 이명박 정부의 초대 문화부 장관에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MBC 드라마 '전원일기'의 김회장 댁 둘째 아들로 유명했던 유인촌은 문화계의 대표적인 친 이명박계 인사로 알려졌으며 현재 대통령 취임준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인촌은 1951년생으로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배우로 인기를 끌었으며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교수를 역임했고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로 경력을 쌓았다.

▶ 주요기사 ◀
☞권상우 여자대통령 만든다...'대물' 남자주인공 캐스팅
☞박효신 "전속계약 위반 사실 아니다" 법적대응 시사
☞[VOD]비, 글로벌 프로젝트 공개..."전세계에 한국 알리는 계기 됐으면"
☞'허밍' 한지혜,"영화에서 천희오빠 키스 선생님이었죠"
☞송승헌 권상우 주연 '숙명', 3월20일 개봉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