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 스컬...美 빌보드 차트 5위

by박미애 기자
2007.08.04 10:41:16

▲ 스토니스컹크의 스컬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레게 듀오 스토니스컹크의 멤버, 스컬(본명 조성진)이 미국 빌보드 차트 5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YG 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전 "스컬이 '붐디 붐디(Boom Di Boom Di)'로 미국 빌보드 '핫 알앤비/힙합 싱글즈(Hot R&B/Hip-Hop Singles)' 8월11일 차트에서 5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YG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붐디 붐디'는 '핫 싱글즈 세일즈(Hot Singles Sales)' 차트에서도 17위를 기록했다. '핫 싱글즈 세일즈'는 전 장르를 아우르는 차트로 김범수가 지난 2001년 '헬로, 굿바이, 헬로(Hello, Goodbye, Hello)'로 51위에 랭크된 바 있다.

스컬은 미국에서 방송, 라디오, 잡지 등의 러브콜을 받으며 인기 상승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