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여신` 김연정, 치어리딩으로 다진 탄탄한 보디라인 뽐내

by박지혜 기자
2017.05.03 01:36:30

‘더 리얼한 맥심’ 김연정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치어리더계 여신이라 불리는 김연정이 맥심 화보 촬영장에서 시원한 미소와 넘치는 건강미를 선보였다.

잡지 맥심(MAXIM)을 4K 영상으로 즐기는 4K 매거진 예능 프로그램 ‘더 리얼한 맥심’은 지난달 29일 김연정의 화보 촬영기를 공개했다.



김연정은 치어리더 의상, 타이트한 슬리브리스 톱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영상에는 다년간의 치어리딩으로 다져진 김연정의 탄탄한 건강미와 개구쟁이 같은 사랑스러움이 가득 담겼다.

김연정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치어리더가 방송이나 화보 촬영 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있다”며 “이 직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응원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밝혔다.

‘더 리얼한 맥심’은 남성 매거진 맥심과 세계 최초 UHD 채널 유맥스(UMAX)가 공동 기획한 4K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유맥스 채널에서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