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오브 타잔 미국 시사회 진행

by최성근 기자
2016.06.29 01:00:55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레전드 오브 타잔’ 시사회가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헐리우드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데이빗 예이츠 감독, 크리스토프 왈츠,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마고 로비, 사무엘 L. 잭슨과 디몬 하운수 등이 참석했다.





‘레전드 오브 타잔’은 미국 소설가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의 ‘타잔’ 시리즈가 원작인 영화다. 어린 시절 사고로 밀림에 홀로 남아 동물들과 함께 살던 타잔은 제인을 만나 밀림을 떠난다. 2년 뒤 문명에 완전 적응한 타잔은 제인과 런던 도심에서 평온한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정글 개발 음모를 꾸미는 일당은 그를 다시 밀림으로 끌어들인다. 과연 타잔은 제인과 밀림을 지킬 수 있을까.

(사진=AFP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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