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명품 몸매 비결? 음식 골라 먹는다"

by정시내 기자
2015.08.23 00:11:00

모델 한혜진이 몸매와 피부 관리 비법을 전했다. 사진=MBC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모델 한혜진이 몸매와 피부 관리 비법을 전했다.

한혜진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음식을 참는 게 힘들다. 그래서 난 음식을 골라 먹는다”고 전했다.

그는 “예를 들면 고기를 먹고 싶은 때 삼겹살 대신 목살을 먹는다. 또 술자리를 거절하기 힘들 땐 안주로 고기 말고 회를 먹는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또 “살짝살짝 피해 가는 것이 쌓여가다 보면 (완성할 수 있다)”며 “가장 중요한 건 전체적인 밸런스다. 배와 엉덩이에 신경 쓴다. 앞모습보다 뒷모습이 더 예뻐야지 몸매가 더 아름다운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혜진은 또 피부에 대해 “피부를 위해서도 모든 것을 다 한다. 500원짜리 팩부터 만원짜리까지 모조리 한다”며 “피부는 관리하는 만큼 좋아지는 것 같다. 관리할 때와 안 할 때의 차이가 커서 하게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