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 "심령사진 연출한 것 절대 아냐" 다시 봐도 '섬뜩'
by정시내 기자
2015.02.17 00:29:51
| 그룹 틴탑 니엘이 녹음실 심령 사진을 언급했다. 사진=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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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틴탑 니엘이 녹음실 심령사진을 언급했다.
니엘은 16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솔로 앨범 ‘온니엘(oNIEL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이날 니엘은 “녹음실 심령사진을 두고 많은 분들이 조작이 아니냐고 하셨다. 실제 사진이다. 절대 조작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진을 보면 한 여성분이 나를 보고서 있다. 사실 그곳은 탈의실이었다. 아직도 그분이 누구인지 모르겠다. 깜짝 놀랐다”라고 전했다.
지난 11일 니엘의 소속사 TOP미디어는 니엘의 솔로 데뷔를 응원하기 위해 모인 틴탑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멤버들 뒤쪽으로 사람 형상이 지나가듯 한 모습이 포착돼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니엘은 16일 첫 솔로 앨범 ‘온니엘(oNIELy)’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