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유산', 이승기에 찬사 쏟아지며 최고시청률 경신

by김은구 기자
2009.06.15 08:20:25

▲ SBS '찬란한 유산'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찬란한 유산’이 찬란한 성적표를 받아쥐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찬란한 유산’은 3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인 13일의 30.9%보다 3.2%포인트 상승한 수치. 뿐만 아니라 지난 1일과 7일 잇따라 기록한 33.4%를 0.7%포인트 뛰어넘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찬란한 유산’은 남녀 주인공들의 러브모드가 고조되며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남자 주인공 선우환 역을 맡은 이승기의 연기에 호평이 줄을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