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을 다해 최선을 다 할 뿐"…'연맛' 김보미가 전한 심경
by김민정 기자
2019.08.30 08:59:38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연애의 맛2’ 출연자 김보미가 일부 네티즌들의 부정적인 반응에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김보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글매을 통해 “걱정해주시는 마음 충분히 잘 알고 있어요”라며 “하지만 사람의 감정으로 하는 일이고 그 속에서의 여러 상황과 계획, 감정, 생각들이 모두가, 개인이, 또 나 스스로가, 그 어떤 누구에게도 원하는대로 흘러가진 않잖아요”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하나하나 상세하게 모든 상황을 다 말씀드릴 수 없는 부분이 있고, 보이는 거와는 다른 부분도 있을 것이다”라며 “보여졌음 하는 부분이 보여지지 못한 부분도 있을 것이며 여러 가지 상황들이 상당히 많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두를 만족 시킬수 없지만, 마음과 진심을 다해 최선은 할 수 있잖아요”라며 “저는 지극히 일반인이고, 제가 해야 할 일, 잘 알고 있으며, 사람의 일이라는 것이 한치 앞을 알 수 없지 않을까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는 그저 하고자 했던 일에, 하고자 하는 일에 (마음가는대로) 최선을 다 할 뿐이에요”라며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알고 싶은 것만 알기 원하는것은 어리석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9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2’에서 고주원과 김보미는 앞서 바자회에서 사연을 보냈던 팬을 위한 이벤트에 도전했다.
임신한 아내를 위해 서프라이즈 프러포즈를 선물해 주고 싶다는 남편의 사연을 받은 두 사람은 연맛 공식 ‘서프라이즈 베테랑’들답게 각종 아이디어를 쏟아내며 직접 레스토랑까지 섭외하는 적극성을 보였다.
고주원은 세 식구만을 위한 코스 요리를, 김보미는 음식 서빙을 담당하기로 의기투합했다. 김보미는 두 사람을 위해 직접 피아노 연주를, 고주원은 직접 만든 케이크와 꽃다발을 선물하며 꽃길만 펼쳐질 부부의 앞길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