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신종플루 확진, “차기작 준비에 문제 없을 듯”
by티브이데일리 기자
2014.02.18 23:04:16
[티브이데일리 제공] 배우 이종석이 신종플루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종석은 18일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고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종석 측은 “현재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차기작으로 선택한 드라마 ‘닥터 이방인’을 준비하고 있던 중이어서 스케줄에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휴식을 취하면서 경과를 지켜볼 것”이라 덧붙였다.
이종석은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한국 최고의 병원에서 근무하면서 의사 집단에 끼지 못하고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천재 탈북 의사 박훈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