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미니 14집 발매 기념 한·일 팝업스토어 개최
by윤기백 기자
2024.11.11 23:31:21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컴백을 맞아 한국과 미국에서 미니 14집 ‘스트래티지’(STRATEGY) 발매 기념 팝업 스토어를 연다.
트와이스는 오는 23~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콤플렉스(COMPLEX)와 12월 4~12일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5층 에픽 서울(EPIC SEOUL)에서 ‘트와이스 “스트래티지” 팝업’을 개최한다. 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SNS 채널에 러블리한 분위기의 모션 포스터와 이미지를 공개하고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약 10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오는 트와이스의 미니 14집 발매를 기념하는 이벤트로써 컴백을 손꼽아 기다려온 원스(팬덤명)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와 추억을 선사한다. 팝업 스토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와이스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아마존 뮤직 라이브’(Amazon Music Live) 출연을 확정하고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 명성을 재입증했다. 내년에는 세계적 록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가 약 8년 만에 펼치는 내한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
트와이스는 12월 6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미니 14집 ‘스트래티지’와 미국 유명 래퍼 메간 디 스텔리온이 피처링에 참여한 타이틀곡 ‘스트래티지’(feat. Megan Thee Stallion)를 정식 발매하고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