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윤정 기자
2022.06.30 20:18:29
문화예술 부문 수훈자 선정
두번째 한인 수상자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인 스타 배우인 산드라 오(한국이름 미주)가 영화계를 빛낸 공로를 인정받아 캐나다 국민훈장(Order of Canada)을 받는다. 한인 수상자는 정영섭 몬트리올대 유전공학과 교수에 이어 두 번째다.
30일 캐나다 총독 사이트와 더캐네디언프레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메리 사이먼 연방 총독은 산드라 오를 문화예술 부문 수훈자로 선정했다. 캐나다 국민훈장은 등급 순서에 따라 컴패니언(Companion), 오피서(Officer), 멤버(Member)로 구분된다. 산드라 오는 오피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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