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씨엔블루 신곡 감상평 “무조건 1위 예감”
by정시내 기자
2014.02.19 18:36:34
| 그룹 씨엔블루 신곡 ‘캔트 스톱(Can’t Stop)’을 미리 들은 배우 김우빈, 방송인 박소현, 제국의 아이들 광희의 반응이 공개됐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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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씨엔블루 신곡 ‘캔트 스톱(Can’t Stop)’을 미리 들은 배우 김우빈의 반응이 공개됐다.
19일 오전 SBS 씨엔블루 컴백쇼 ‘Can’t Stop’ 홈페이지에는 24일 공개 예정인 씨엔블루 타이틀곡 ‘캔트 스톱’을 미리 들은 배우 김우빈, 방송인 박소현, 제국의 아이들 광희의 리액션이 담긴 티저 영상 2탄이 공개됐다.
김우빈은 “공개 아직 안 된 거죠? 시작부터 느낌 있네요”라는 말과 함께 정용화 자작곡 ‘캔트 스톱’을 감상했다. 신곡을 접한 그는 “정말 좋은 것 같다. (씨엔블루가) 컴백하면 무조건 1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응원했다.
박소현은 곡을 듣고 “의외다” 라고 말문을 뗀 후 “내가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의 음악” 이라고 말했다. 또한 “씨엔블루만이 부를 수 있는 타이틀곡인 것 같고, 좀 더 친근하게 다가오는 노래여서 아마 내가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에서는 굉장히 많이 나갈 것 같고, 또 신청도 많이 올 것 같다”고 전했다.
광희는 “노래도 좋고 가사도 정말 좋다”며 정용화가 작사 작곡을 했다는 것을 재차 확인한 뒤 “정용화, 이번에 밥 사야 되겠다. 많은 가수분들 봄은 좀 피하는 게 어떨까~”라며 훈훈한 응원을 보냈다.
정용화 작사 작곡한 씨엔블루의 타이틀곡 ‘캔트 스톱’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4일 공개된다. 씨엔블루 단독 컴백쇼 ‘캔트 스톱(Can‘t Stop)’은 오는 3월 2일 밤 12시 15분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