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이돌' B1A4 바로, 허벅지 씨름 대결서 '상남자 매력 발산'

by정시내 기자
2014.02.19 18:15:14

‘주간 아이돌’ 그룹 B1A4 멤버 바로가 상남자 면모를 과시했다. 사진-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B1A4 멤버 바로가 상남자 면모를 과시했다.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Lonely’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B1A4가 출연했다.

이날 B1A4 바로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보여진 미소년 빙그레와는 전혀 다른 상남자의 반전 매력을 선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허벅지 힘 대결을 위해 허벅지 씨름에 나선 B1A4 멤버들은 바로와 대결을 하자마자 ‘너무 세다’, ‘허벅지가 돌 같다’며 바로의 엄청난 허벅지 힘에 혀를 내둘렀다. 이를 지켜보던 MC형돈이 바로에게 ‘나와도 겨뤄보자’ 며 허벅지 씨름에 도전했으나 MC형돈의 공격을 거뜬히 버텨내 ‘상남자’임을 증명했다.

또한 일명 종이 허벅지라고 불리는 가는 허벅지의 소유자 리더 진영은 바로와의 대결에서 박빙의 승부를 펼치며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