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유진 아나운서 '핑크가 제법 어울려요'

by박태성 기자
2020.08.16 16:48:11


[포천=이데일리 골프in 박태성기자] 15일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대유 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6525야드)에서 2020 KLPGA 투어의 11번째 대회인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000만 원)’최종라운드가 열렸다.



박민지(21.NH투자증권)가 오늘 하루 4개를 줄이며 13언더파 203타(66-69-68)로 11언더파 이정은6(24.대방건설)를 2타차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박민지는 작년에 이어 이번 대회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김유진 MBN 매일방송 아나운서가 시상식 사회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