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송' 이찬원 "내년 KGMA에도 초대받았으면" [2024 KGMA]
by윤기백 기자
2024.11.17 20:03:03
| 이찬원이 17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둘째날 송 데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KGMA 특별취재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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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이찬원이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에서 ‘베스트 송’을 수상했다.
이찬원은 17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KGMA에서 ‘베스트 송’ 부문 수상자로 호명됐다.
이찬원은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시상식인 KGMA에 출연하고, 훌륭한 아티스트들과 함께하게 됐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귀한 상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올해 초 작사·작곡·프로듀싱한 곡을 발매할 때까지 고민도 걱정도 많았다”며 “제 노래를 많이 사랑해 주신 찬스(팬덤명) 여러분께 너무나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찬원은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지원 아끼지 않는 소속사 식구들, 저를 예쁘고 멋있게 만들어 주시는 헤어·메이크업 선생님께도 감사드린다”며 “내년 KGMA에도 초대받을 수 있는 가수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당부했다.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KGMA는 한 해 동안 큰 사랑을 받은 K팝과 트롯·밴드·솔로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성과를 거둔 가수와 음악을 선정하는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16~17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